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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공공 주택 타워(사진:ABC)멜버른의 공공 주택 타워 철거 계획이 집단 소송과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될 예정이다.이너 멜버른 커뮤니티 리걸(Inner Melbourne Community Legal)은 홈즈 빅토리아(Homes Victoria)가 철거를 진행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법률 서비스 단체의 루이자 바시니 대표 변호사는 빅토리아 고등법원이 관련 집단 소송에 대한 이틀간의 공판을 명령했는데도 홈즈 빅토리아가 이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바시니 변호사는 “이번 주말까지 철거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홈즈 빅토리아의 의도는 주민들이 법원에 제기하는 주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공공 주택 거주자들은 정부의 계획에서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지적했다.집단 소송의 중심에 있는 세 개의 타워는 노스 멜버른의 알프레드 스트리트(Alfred Street)와 레이스코스 로드(Racecourse Road), 멜버른 도심에 있는 플레밍턴(Flemington)의 홀랜드 스트리트(Holland Street)에 있다.바시니 변호사는 홈즈 빅토리아가 이주 대상 주민들에게 충분한 법적 보호를 보장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빅토리아 녹색당은 일부 주민들이 남아 있는데도 철거를 강행하려는 주정부를 비판했다. 녹색당 소속 사만다 라트남 주상원의원은 “집단 소송이 진행 중이고 주민들이 건물에 남아있는 동안 노동당이 이 프로젝트를 빠르게 추진하는 것은 주민의 권리와 복지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멜버른의 44개 고층 공공주택은 2051년까지 모두 재개발될 예정이다. 플레밍턴, 노스 멜버른, 칼튼에 있는 5개 건물은 2031년까지 교체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당시 총리였던 다니엘 앤드류스가 발표한 정부 주택 정책의 주요 골자로, 이주 대상 주민은 1만 명이 넘는다.한호일보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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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사진:shutterstock)멜버른 주민 3명 중 1명은 지난 1년 동안 삶의 질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멜버른위원회(Committee for Melbourne)와 입소스가 발표한 보고서 결과다. 멜버른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1%는 본인이 사는 이 대도시에서의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37%는 지난 1년 동안 삶의 질이 악화했다고 느낀다고 했다.특히, 넓게 퍼져 있는 멜버른 교외가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응답자의 72%는 출퇴근이나 통학 시 교통수단으로 자동차를 이용한다.멜버른 주민 대부분(90%)은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다. 외곽 교외 주민들은 도심 교외 주민보다 통근 시간이 더 길었다. 응답자의 64%는 주정부의 미래 대중교통 확장 프로젝트가 거주지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평가했다. 멜버른위원회의 마크 멜빈 대표는 멜버른 주민들의 우선순위는 안전, 생활비, 저렴한 주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멜빈 대표는 “멜버른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요소들이 점점 더 압박을 받고 있으며, 교외에 사는 사람들이 멜버른의 라이프스타일 옵션에 접근하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3분의 2는 도시 외곽 지역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멜버른 도심 교외 지역의 인구 밀도 높이는 정책을 지지하는 비율이 절반 이하인 것과 비교된다.한호일보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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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알바니지 총리(사진:ABC)연방 노동당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CFMEU(건설산림해사노동조합) 건설 부문과의 관계를 끊고 기부금을 차단했다. 노동당 중앙집행위원회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CFMEU 건설 부문 뉴사우스웨일스지부, 빅토리아지부, 남호주지부, 태즈메이니아지부의 제휴를 중단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노동당은 이 노조가 조합원을 돌보는 중요한 임무와 정면으로 대치되는 의혹이 있다면서 이번 조치가 다른 지부로 확대될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뒀다. 정치계와 노동계을 충격에 빠트린 이번 논란은 CFMEU 건설 부문 빅토리아지부에 지하세계 인물이 침투한 의혹이 있다는 나인 계열 언론의 보도 후에 터졌다.호주노동조합협의회(ACTU)는 CFMEU의 건설 및 일반 부문을 중단하고 지도부에 독립적인 관리인을 임명할 것을 촉구했다.이번 결정은 빅토리아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퀸즐랜드주의 주총리들과 수도준주 수석장관이 이 건설노조의 정치 기부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에 나왔다.대응이 늦다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이러한 결정과 발을 맞추지 않았던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해당 사안은 당 중앙집행위원회가 정할 문제라고 했다. 그 역시 중앙집행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어제(17일), 토니 버크 노사관계장관은 연방정부는 공정근로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빅토리아지부와 뉴사우스웨일스지부에 관리인을 임명할 것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피터 더튼 야당 대표는 연방정부의 대처가 너무 미온적이라고 지적했다. 더튼 대표는 “총리가 조금이라도 소신이 있었다면 CFMEU의 등록을 취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방정부는 관리인 임명이 노조 내부의 부패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알바니지 총리는 "등록이 취소되면 노조는 여전히 활동할 수 있고 오히려 제대로 된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 우리는 부패를 근절하는 효과적인 조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공정근로 옴부즈맨은 빅토리아주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에 관여한 CFMEU 건설 부문 빅토리아지부의 모든 기업 협약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호일보 info@hanhodaily.com관련기사NSW 주총리, '뇌물 수수 의혹' NSW 건설노조 '당원권 중지''범죄 조직 연루 의혹' 터진 건설노조, 대응 고심 중인 노동당건설노조 CFMEU '범죄 조직 연루' 의혹에 각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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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에핑클럽에서, 네번째 이벤트로 대담 진행소설가 이효정 선생 (사진 제공: 시드니목요포럼)(기사 제공=시드니 목요 포럼) ‘호주 동포 문인들의 대모’로 불리는 원로 소설가 이효정 선생이 시드니목요포럼(STF: Sydney Thursday Forum, 대표 고직순) 8월 행사에 스피커로 초청을 받고 동포들과 대담을 갖는다. 앞서 시드니목요포럼은 1월 첫 행사(동포 원로 이경재 선생)를 시작으로 3월 목재 기업인 강정민 타안타즈마니아회장, 6월 현대로템 전동차 설명회의 세번째 행사를 모두 성황리에 진행했다. STF 포럼에는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효정 선생은 중편 소설 ‘억새의 밀어’가 1981년 한국의 문화방송(MBC) 창사 20주년 기념 TV드라마 원작 중편소설 공모에 당선되면서 한국내 중앙 문단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수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을 함께 받았다. 유명 배우 최불암 등이 출연한 ‘억새의 밀어’는 1983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다. ‘억새의 밀어’에 앞서 이 선생은 제주도의 한 중고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제주신문에 장편소설 ‘환절기’를 연재(1971-72년)했다.    1983년 10월 호주(시드니)로 이민을 온 이 선생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소설가 외 수필가, 신문 칼럼니스트 등으로 호주 동포사회와 한국 문단에서 활동했다. 동포 주간신문 한호타임즈에 ‘이효정이 보는 세상’을 약 10년(1994-2005년)동안 매주 연재했다. 이어 다른 동포 신문에 짧은 소설, 단편 소설 수십편과 ‘사람 사는 이야기’ 9회 연재(2013~2015) 등 수필을 게재했다. 소설집 ‘여보게 날세’와 ‘시드니의 봄을 기다리며’ 등 6권의 수필집을 출간했고 한국의 계간 ‘문학시대’에 소설 13편을 게재(2009~2016년)했다.   시드니에 거주하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2000년 10회 한국수필가 문학상(한국수필가협회 주관), 2005년 14회 해외한국문학상(한국문인협회 주관)을 각각 수상했다.  이 선생은 1995년 호주 동포 사회에서 첫 문인단체인 ‘시드니문학회’를 몇몇 문인들과 함께 창설하는데 중심이 됐다. 이 단체를 시작으로 훗날 여러 문인 모임들이 발족됐다.시드니문학회도 시드니수필문학회, 호주수필문학회, 호주문학협회, 시드니한인작가회(2017년), 이효정문학회(2023년, 회장 권영규)로 명칭이 변경된 가운데 28년동안 유지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첫 문인단체를 이끌며 이 선생은 1995년부터 거의 매월 합평회를 진행해 왔다. 또한 1998년부터 2015년까지 문예창작교실을 개설해 강의를 해 왔는데  이를 거쳐간 수료생들이 9기에 이른다. 기사 관련 문의: 고직순 시드니목요포럼 대표 sydkoh@gmail.com  시드니목요포럼 8월 이벤트: 소설가 이효정 선생 ▲ 일시: 2024년 8월 8일(목) 오후 6시(5.30부터 접수 시작) ▲ 장소: 에핑클럽(The Epping Club) 43 Rawson St., Epping▲ 참가비: $20(클럽의 핑거푸드 비용, 현금만 접수 가능)▲ 문의 및 참가 신청: 고직순 시드니목요포럼 대표      (전 한호일보 편집인/ 전 호주한국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        핸드폰 0418 402 200 텍스트 메시지 또는 카톡이나         이메일 sydkoh@gmail.com 으로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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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즈의 허위 광고 중에는 수동변속기 차를 자동변속기 차로 소개한 광고도 있었다.(사진:ACCC)온라인 경매업체인 그레이즈(Grays)는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자동차 광고를 게재한 혐의로 1,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그레이즈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웹사이트에 매물로 등록된 수백 대의 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잘못 기재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는 수백 명의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알았더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자동차를 구매했거나 실제 가치보다 더 큰 비용을 지불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차량에 없는 기능을 나열한 광고, 잘못된 제조 날짜, 명백한 결함에 대한 무언급 등의 문제적 광고가 실렸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의 리자 카버 위원은 “그레이즈는 웹사이트의 자동차 설명에서 최소 750건의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썼다"고 밝혔다.카버 위원은 카버는 이러한 위법 행위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약 386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ACCC에 따르면, 잘못된 광고에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그레이즈에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데까지 수개월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했다.결함이 있는 차량을 수리하려고 예상 밖의 돈을 지불해야 했거나, 손해를 감수하고 차량을 재판매한 소비자들도 있다고 한다. 연방법원은 그레이즈에게 허위 설명으로 인해 피해를 본 고객을 구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레이즈가 피해자에게 연락하기 시작한 가운데, ACCC는 여러 업체로부터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스캠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ACCC는 “결제 또는 환불을 도와주겠다는 전화를 받으면 즉시 전화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호일보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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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영사, 한호일보 등 언론사 사장 초청 간담회이태우 전임 총영사 귀임 후 4개월 만…교민 사회 활성화 기대오른쪽부터 한상봉 한호일보 사장, 최용준 신임 총영사, 이미진 톱미디어 사장최용준 신임 주 시드니 총영사가 시드니 내 언론사를 초청해 차담회를 가졌다. 대략 한 시간동안 진행된 차담회에는 최용준 신임 총영사를 비롯해 한호일보 한상봉 사장, 이미진 톱 미디어 사장, 신덕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차담회에서 한상봉 사장은 “호주 교민 역사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대사와 총영사가 동시에 부재했던 적이 없어 불안했던 것이 사실” 이라며 총영사 부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한 사장은 또한 전임 이태우, 홍상우 총영사 등 두 명의 전임자들이 교민 사회에서 격의없이 소통하며 좋은 평판을 얻었다고 밝히고 최 신임 총영사와 교민 사회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용준 신임 총영사는 전임 총영사들과 가까운 사이로 부임 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각계 인사들을 만나 조언을 듣겠다고 답했다.이미진 톱미디어 사장도 재호 한국 공관과 언론과 더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바랬고 한인 2세들이 재호 한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영사관이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최용준 총영사는 언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당연히 호주에서 자라 두 문화에 익숙한 한인 2세들 고용을 원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다.한상봉 한호일보 사장은 호주 주류 정치계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실제로 호주 주류와 가까운 한인 단체와 협력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어려워진 최근 이민법 변화를 설명하며 교민 사회가 양적으로 증가하기 위해 한국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최 총영사도 동의를 표하며 이민 문제에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다.또한 두 명의 언론사 사장은 각 언론사의 플랫폼과 역사를 설명했다.최 총영사는 교민들에게 한 마디 해 달라는 요청에 “총영사관의 기본적인 역할이 재외동포 권익 증진 및 발전, 경제 교류 협력 증진, 문화적인 측면에서 인적 교류라고 생각한다. 총영사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소통을 많이 하고 교민 사회에 가까이 가는 열린 총영사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3일 임명장을 받은 최용준 신임 총영사는 그 다음날 호주에 입국한 후 한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전임 이태우 총영사가 귀임한지 4개월만. 이번 차담회는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대략 1시간 동안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이루어졌다.  한호일보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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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utterstock6월에 풀타임 일자리가 5만 개 창출됐는데도, 실업률은 전달의 4%에서 4.1%로 소폭 상승했다. 통계국(ABS)은 15세 이상 호주인의 취업자 또는 구직자 비율이 다소 증가한 것이 실업률 상승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동했다고 밝혔다. ABS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6월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23년 11월의 사상 최고치인 67.0%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에 불과했다”고 짚었다. 이어 “인구 대비 고용률은 0.1%포인트 상승한 64.2%로, 이 역시 2023년 11월의 사상 최고치인 64.4%에 근접했다"고도 했다.ABS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4월 이후 실업률이 4.0%를 넘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일자리 공석이 많고 노동 시장이 빡빡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5%포인트 높지만, 코로나-19 록다운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전인 2020년 3월보다는 1.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불완전 고용률은 0.3%포인트 하락한 6.5%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신규 일자리가 풀타임 전환으로 만들어진 것이 그 요인이 됐다. 즉, 일을 더 하기 원했던 근로자들더 많은 근로 시간을 확보했다. ABS는 지난달 호흡기 질환의 확산으로, 병가를 낸 근로자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았다는 점도 강조했다.자비스는 “6월 취업자 중 약 4.5%가 아파서 평소 근무시간을 채우지 못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 6월 평균인 3.6%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6월에 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들은 평소보다 더 적었다. 연차를 근무 시간이 줄어든 근로자는 약 12.5%였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6월 평균인 14.5%보다 낮다. 한호일보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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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스 크릭(사진:shutterstock)잘 알려진 호주 와인 브랜드인 제이콥스 크릭(Jacob's Creek)과 세인트 휴고(St Hugo)가 세계 최대 와인 생산업체 간 거래에서 매각됐다. 파리에 본사를 둔 페르노리카(Pernod Ricard)는 와인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오스트레일리아 홀드코 리미티드(Australian Wine Holdco Limited・AWL)에 넘기기로 합의했다.글로벌 기관 투자 컨소시엄인 AWL은 호주 와인 업계의 주요 기업 중 하나인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합의로 AWL은 호주, 스페인,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와인 브랜드를 인수하게 된다.여기에는 제이콥스 크릭, 세인트 휴고, 조지 윈덤(George Wyndham), 깜포 비에호(Campo Viejo) 등 브랜드가 포함돼 있다.페르노리카는 이번 거래로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멈(Mumm) 등 증류주와 샴페인 브랜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오늘(18일) 성명에서 밝혔다. AWL의 조슈아 하츠 대변인은 이번 와인 브랜드 인수가 글로벌 와인 산업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하츠 대변인은 "아콜레이트 와인과 페르노리카 자산의 결합은 비즈니스에 더욱 확실하고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더 많은 부문과 더 많은 지역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5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호일보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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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hutterstock3G 네트워크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옵터스(Optus)는 취약한 고객들에게 20,000대의 무료 휴대폰을 제공하여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구 3G 네트워크의 폐쇄가 임박한 것은 많은 호주인에게 영향을 미칠 숨겨진 문제이며, 그 중 일부는 자신의 기기에 영향을 미칠지 조차 모르고 있다.지난해 말, 호주의 대형 통신사들은 3G 네트워크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옵터스의 신제품 책임자 하비 라이트는 3G 네트워크가 오래되어 수명이 다해 유지 관리가 어려워지고 고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3G 네트워크를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다.옵터스는 오는 9월에 3G 네트워크를 종료하고, 텔스트라는 8월 31일에 종료할 예정이다.대부분의 최신 휴대폰은 4G와 5G를 사용하지만 일부 고객은 여전히 3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일부 4G 휴대폰은 3G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긴급 전화를 걸기도 하므로 3G 종료의 영향을 받지만 이를 모르는 고객도 있을 것이다.또한 해당 3G 핸드셋에 '4G'라고 표시되어 있어도 해당 핸드셋이 영향을 받는다.옵터스는 3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고객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장치를 식별할 수 있으며 SMS와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3G 서비스 중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휴대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알림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연락을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선불 고객이든 후불 고객이든 옵터스에 전화하거나 매장에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문의할 수 있다.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는 고객은 시스템에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이 매장에 들어올 경우 서비스 담당자가 영향을 받는 기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옵터스는 기기 변환을 위한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령자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20,000대의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해당되는 고객에게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텔스트라는 지난달 비슷한 혜택으로 고객에게 12,000대의 무료 휴대폰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옵터스는 "많은 호주인들이 이러한 상황을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이 쉽게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폭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 핸드셋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옵터스를 사용하는 휴대폰이 3G 종료의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은 3498번으로 '3'을 문자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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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라인업을 자랑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티켓 발매 5일 만에 돌연 취소 되었다.프로미스 빌리지(Promise Villag) 뮤직 페스티벌은 10월 퍼스의 랭글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조르자 스미스, 제이 후스, 헤디 원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었다.하지만 티켓이 판매된 지 5일 만에 메가틱스(Megati)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2024년 10월 12일의 프로미스 빌리지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행사 취소를 통보했다.환불은 자동으로 처리되었으므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트리플 J가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지난 금요일에 시작된 사전 판매에 5,000명 이상의 음악 팬들이 등록했으며, 일반 판매 티켓이 오픈될 예정었다.프로미스 빌리지의 주최측은 지난 달 페스티벌을 발표할 당시 '글로벌 슈퍼스타'로 구성된 라인업을 자랑했었다.페스티벌의 공동 창립자 에말 나임은 "안타깝게도 티켓 판매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지원도 많지 않아 개최할 수 없음을 결정했다."라며 티켓 판매 저조와 정부 지원 부족으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분노한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연이 취소된 이유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올해 스플렌더 인 더 그래스, 그루빈 더 무, 코스탈 잼 등 전국적으로 여러 페스티벌이 취소된 데 이어 나온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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