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간 국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프레드 나일 목사
차별금지법 개정안 상정한 프레드 나일(Fred Nile) 상원의원
글/김환기
사진/권순형
지금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NSW 국회가 열리고 있다. 호주는 양원제 의회를 채택하고 있어 의회가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회는 노동당, 민주당, 자유당 등의 다수 정당이 있고, '동물 정의당'(Animal Justice Party), '사냥꾼, 어부 그리고 농부당'(Shooters, Fishers and Farmers Party) 등의 군소 정당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