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의 한 드라이클리닝 업체가 대형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고 보도되었다.
8일 수요일 밤 9시 30분경 브룩베일의 올드 피트워터 로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장에서는 폭발음도 들렸다고 알려졌다.
당시 60명의 소방관이 출동하여 불길을 진압했으며, 건물이 완전히 불에 휩싸였다고 전해졌다.
소방관들은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으며, 건물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일시적으로 철수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통제구역이 설정되고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주변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대가 불을 진압하는 동안 도로는 사용이 중지되었다.
화재는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드라이클리닝 사업장은 화재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도로는 자정 전에 다시 개통되었으며, 소방대는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튿날 아침까지 현장에 남아 있었다.
경찰과 소방관들은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fo@itap365.com
https://www.itap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