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북서부에서 야생 돼지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가축과 사람에 대한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돼지들은 이제 일상적으로 가축을 죽이고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NSW농업인협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 정부의 추가 지원을 긴급히 요청하고 있다.
협회의 회장인 자비에 마틴은 야생 돼지의 목격과 조우가 전례 없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돼지 개체 수를 크게 줄이기 위해 1,300만 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 살처분 계획이 지난 10월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69,000마리의 돼지를 제거했지만, 돼지의 빠른 번식 속도를 따라잡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토니 로크레이와 앵거스 비버스를 비롯한 이 지역의 농업 경제학자들과 농부들은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좋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돼지에게 이상적인 번식 조건이 조성되어 돼지열병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살처분 작업을 조율하는 지역 토지 서비스국은 수많은 항공 사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더 많은 항공 사격이 계획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SW주 전역의 이해관계자들은 농업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야생 돼지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금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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