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의 마운트 파노라마에서 170km/h로 주행하던 머스탱(Mustang)운전자가 적발되었다.
주황색 포드 머스탱을 몰던 22세 남성 운전자는 지난 토요일 오후 6시경 배서스트에서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고 그 후 경찰에게 "그냥 운전 중이었다"라며 무책임한 태도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이 적발된 콘로드 스트레이트 도로(Conrod Straight)는 배서스트 1000 레이싱 서킷의 일부로, 레이싱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지 않을 때는 시속 60km/h의 속도로 운행 해야한다.
머스탱 운전자는 최초170km/h로 과속하다 속도를 164km/h로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켈리빌에 거주하는 이 남성이 약물 검사에서 대마초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음주 측정 결과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운전자는 배서스트 경찰서로 이송되었고, 2차 약물 검사에서도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해졌다.
이 남성은 대중에게 위험한 속도로 운전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약물 분석과 관련하여 기소될 때까지 대기 중이다.
운전자의 면허는 그 자리에서 정지되었고 배서스트 지방 법원에 출두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info@itap365.comhttps://www.itap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