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사우스 코스트의 인기 관광지에서 한 남성이 바위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 오후 3시경 키야마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진 봄보 헤드랜드(Bombo Headland)의 다리엔 애비뉴(Darien Avenue)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이 남성은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서프 라이프 세이빙과 NSW 앰뷸런스의 도움을 받은 경찰이 추락한 41세 남성을 찾아 물 밖으로 끌어냈다.
구급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봄보 헤드랜드는 독특한 기암괴석으로 유명해 수평선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텔레비전 광고와 사진 촬영지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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