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노스 버넷 지역의 한 어린 소녀가 집 뒷마당에서 뱀에 물린 후 병원으로 후송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아침 7시경 번다버그 인근 버넷헤즈 집 뒤뜰에서 어린 소녀는 갑작스럽게 뱀에게 물렸다.
소녀의 비명소리를 들은 그녀의 어머니는 곧바로 달려갔다. 딸의 발에 난 뚜렸한 구멍이 난 상처를 발견하고 즉시 구급대에 연락했다.
소녀는 아버지와 함께 RACQ 구조 헬기를 타고 안정된 상태로 분다버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히 소녀는 안정된 상태로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야생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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