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호주 산불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기후위기 해결에 써달라고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20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는 "류준열이 유례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호주의 피해 복구와 현장 조사,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류준열은 2016년에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으며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승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참여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환경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호주 산불 피해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르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니콜 키드먼을 비롯한 세계 유명 연예인들이 구호 활동을 위해 앞다투어 기부금을 쾌척하고 있고, 류준열도 이 대열에 함께 한건데요~
류준열은 당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 산불 사태를 보면서 기후변화 문제의 중대성을 더욱 심각하게 느끼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기후 재난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보태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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