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호주 퀸즐랜드 주 선샤인 코스트에 야구공 크기만 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주택과 차량이 파손되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전기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하루 사이 2백여 건이 넘게 걸려 왔다면서 심각성을 언급했습니다. - 아이탭https://youtu.be/zEoiU4kAL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