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회는 전자묵주(eRosary)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팔찌 형태로 착용 가능하며, 성호를 그으면 활성화 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의 "Click to Pray eRosary" 앱과 연동됩니다. 카톨릭 신자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서를 묵상하도록 지원하며, 앱은 사용자의 기도횟수를 기록하며, 묵주에 관한 동영상 및 음성 해설등을 제공 합니다.
사용자는 앱을 실행하면 표준 기도, 묵상 기도, 테마 기도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묵주는 흑색 마노와 적철 광석으로 만들어진 10개의 구슬과 움직임을 감지하는 금속 십자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묵주는 방수 처리되었으며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호환되며 묵주의 제작은 대만의 GadgTek Inc가 제작 했으며, 가격은 US109 달러로 아마존 이태리를 통해 주문 가능합니다.
info@itap365.com
www.itap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