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구설수와 문란한 생활으로 미국 연예계의 '악동'이라 불리던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
그가 드디어 영혼의 단짝을 만났습니다.
지난 8일 저스틴 비버는 SNS를 통해 자신과 아내의 웨딩 화보 중 입맞춤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의 부부는 그저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탄성을 자아낼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이 후 공개된 사진 속의 그들은 사랑스럽게 서로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혼전 성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자신이 성을 절제하면서 영혼의 상태가 더 나아졌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의 아내를 그에게 허락하셨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비버는 결혼 전까지 혼전 성관계를 맺지 않기로 맹세하고 이를 지켜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저스틴 비버의 이와 같은 고백에 미국 연예계와 팬들은 긍적적인 의미의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저스틴 비버와 그의 아내 헤일리 볼드윈은 작년 7월 약혼 후, 9월 혼인신고를 한 상태였고 이후 1년이 지난 9월 30일에 결혼식을 진행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때 '악동'이었던 저스틴비버가 이 결혼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살며 음악활동에 전념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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