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정신 건강 프로그램이 학부형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학교 가기 싫어요"
"이제 집에 가도 돼?"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 지며 겪게 되는 분리 불안, 여러분의 자녀들은 어떠한가요?
빅토리아주 티압 빌리지에 있는 어린이 센터의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을 줄이고 자존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진정할 수 있도록 요가 교실과 호흡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복, 슬픔, 흥분, 두려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방 주변에 여러 가지 그림들도 걸려 있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그리을 골라 이야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가 바로 출생 이후 18세까지의 정신 건강 증진, 보호, 조기 중재 계획을 위해 가입한 전국 2400개 조기 학습 서비스 센터 중 한 곳 입니다.
전국 정신 건강 재단이 개발한 '비유( Be You)' 프로그램에는 Early Childhood Australia와 Headspace가 동참하고 있고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지식, 자원, 전략을 제공하며 교육자들 역시 상담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어린 시절의 나쁜 경험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고 한 초등학교 교사는 많은 어린이들이 불안감을 겪는 모습을 직접 지켜봤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경험을 긍정적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정신 건강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많은 학부형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1800 55 1800으로 전화해 주세요. 비욘드 블루와 어린이 도움 전화(5살에서 25살 미만까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More information about mental health is available at Beyond Blue and Kids Helpline (for people aged five to 25) on 1800 55 1800.
-아이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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