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한 그릇'은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가 1989년에 발표한 감동적인 동화입니다.
가난한 시대를 살았지만 가슴 따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힘든 일을 하시는 어머니 아래서 꿋꿋이 살아가는 두 형제의 우애와 용기..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면서도 의연한 어머니의 사랑..
이들 가족은 일본 섣달 그믐날의 풍습에 따라 소바(우동)을 먹기 위해 북해정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가진 돈이 넉넉치 않아 한 그릇의 우동을 시켜 나누어 먹는 세 모자의 가족애와 이들을 손님으로 맞이한 우동집 주인 부부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를 만나볼까요?
- 아이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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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yxXv0m4-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