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체컨설팅 부동산 투자 칼럼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안녕하십니까, 리체 컨설팅 프로퍼티 컨설턴트
이설아 팀장입니다.
올해 시드니 경매 낙찰률은 지난해 대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RBA cash rate (호주 중앙은행 기준 금리) 는 호주 역사상 최저인 1.5% 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Westpac을 필두로 시작된 시중 은행 mortgage이율 인상에 관해서는 원금과 이자를 같이 상환할 경우 투자용과 거주용 이율 차이는 많이 없지만 이자만 내는 투자용 부동산의 금리는 보다 이율을 높게 부과함으로써 과연 이러한 시장의 변화 속에서 투자하는 것이 괜찮을까에 대해서 질문들을 해오십니다.
“아무도 사지 않는 시점에 투자하여
모두가 사려고 하는 시점에 되팔아라”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부동산 경기는 언제나 호황과 불경기를 순환합니다. 호주 부동산 경기가 뜨겁던 2007년에도,서브프라임 한파가 세계를 강타한 2009년에도 고객님들께서는 “지금이 부동산 투자에 괜찮은 타이밍인가요?” 라는 똑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심지어 지금 4% 금리에 비해 2007년에는 대출 금리가 9% 2009년에는 6%대 였습니다. 저는 투자를 주저하시는 고객님들께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다가는 남 이상의 투자 이익을 남길 수 없으며 비관적이라고 느낄 때가 바로 매수 타이밍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비관적인 뉴스들만으로는 결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수 없다는 점을 염두해 두시고 이런 상황은 구매자들이 오히려 열광적 기록 가격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어떤 고객님들은 가격이 더 떨어지면 그때 가서 사야지 생각하시지만 본인 뿐만이 아니라 그 가격대를 생각하는 다른 경쟁 구매자도 있다는 걸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누구나 원하는 좋은 지역은 높은 수요와 낮은 공급으로 인해 장기적인 결과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호주에서 부동산 투자는 ‘벼락 부자’ 계획이 아닙니다. 사실, 통계적으로 집값은 역사적으로 시간 자체가 결과로 보여줍니다. 즉 스마트한 부동산 투자라함은 장기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산의 가치는 상승하고 임대 소득 또한 자연스럽게 시장 수요 변화와 시간에 맞추어 증가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가 아닌 투기의 마음가짐으로 빠른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단기간 시세 차익을 위한 재판매는 잠재적으로 몇가지 중요한 이익을 놓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인지세 및 구입과 관련된 기타 비용 및 에이전트의 판매 수수료를 고려해야 하고 부동산을 판매할 때 지급하는 세금인 CGT (양도 소득세) 등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결정적인 약점으로는 장기 투자를 통한 세금 혜택과 최상의 capital gain즉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매 시기를 놓치게 된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대로 주택 시장은 언제나 살아 움직이듯 일정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7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통해 세금 혜택과 더불어 시장의 흐름을 타고 남들이 사지 않는 시점에 투자하셔서 모두가 사려고 하는 시점에 되파시는 현명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와 멜번에 자체 사무소를 보유한 부동산 투자 전문 회사이자 financial planning firm으로 고객 분들의 가치 투자를 위해 부동산, 수퍼, 보험,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소개하여 많은 투자자분들께 꾸준한 수익을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 자체의 부동산 전문가, financial planner, 변호사, 론 메니져를 통해 원스탑 토탈 어드바이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 분들의 이익 증대와 편의에 최대한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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