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최근 호주자동차산업회의소(FCAI)는 지난달 호주 자동차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호주 자동차시장 점유율 8.3%를 기록하면서 3위에 올랐다.
1위는 19.8%의 점유율을 보인 도요타였으며, 2위는 마즈다로 10.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위 현대 자동차에 이어 4위는 미쓰비시(6.9%), 5위는 포드(6.4%)로 확인됐다.
한편 모델별 판매 순위로는 도요타의 하이룩스가 3747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서 2950대를 기록한 포드 레인저가 2위, 도요타 코롤라는 2594대를 판매하며 3위를 기록했다. 마즈다 3와 마즈다 CX-5는 각각 2443대, 2233대를 판매하며 4,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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