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AFC U-19 챔피언십 대회에서 대한민국과 호주가 한 조에 속해 격돌하게 되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조추첨 결과 대한민국은 호주를 비롯해 베트남, 요르단과 함께 C조에 속하게 되었다.
이 대회 4위까지는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의 출전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각국의 관심과 투지가 뜨겁다.
대한민국 U-19팀 감독 정정용 감독은 "호주는 체력적으로 우수하고, 베트남은 최근 상승세가 대단하다. 요르단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대상이다"며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4강 안에 안착하면서 내년 FIFA U-20 월드컵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토너먼트에 올라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호주의 조별리그 맞대결이 벌써부터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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