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으로 북한과 한반도를 보다
Can you thread a needle with one eye closed?
북한 문제와 남북, 한반도 국제정치만큼 보수와 진보 또는 진영 논리에 갇혀 있는 이슈는 없는 듯하다. 사람은 두 눈이 있어 시각의 균형을 잡는다. 귀가 둘이 있어 한 쪽 이야기만 듣지 않도록 한다. 비록 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적대감이 여전한 남북관계에서 두 눈과 두 귀는 더욱 중요하다. 서로 다른 시각과 생각들이 상생 공존해야 함께 살 수 있다. 북한, 남북관계, 한반도 이슈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눠보고 상생의 의미를 찾아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장소: 한호일보문화센타 대강당 (570 Blaxland Road, Eastwood)
- 강사: 김인구
- 문의: 0412 779 281
* 참가비 무료: 간단한 차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1강: 2018.5.22 (화) 저녁 7시 "한반도에서도 냉전이 끝나는 것일까?"]
평화의 봄이 오는 걸까? 또 다른 위장 평화일까?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분리할 수 없을까?
북한 핵과 미사일은 공격 수단인가 협상용인가?
[2강: 2018.5.28 (월) 저녁 7시 "‘젊은’ 북한 이번에는 바뀌는 것일까?"]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중지와 핵실험장 폐기 정말일까?
3세 젊은 지도자는 1, 2세대와 달리 정상 체제, 국가를 바라는 것일까?
수십 만이 죽어가는 기아의 나라, 북한의 20년 후 모습은?
장마당의 활성화 자본주의의 싹일까?
[강사 김인구 약력]
- 조선일보 편집국 북한전문기자
- 조선일보 통한문제연구소 부소장
- 뉴시스통신사 북한전문기자
- 호주한국신문 편집인
-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편집위원장
*자세한 문의는 한호문화센터장 0434 198 829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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