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포만감을 주는 호주 대표 요리라 하면 피쉬앤칩스가 똭(!?)~ 하고 떠오르시죠?
우리나라에서 출출할땐 아무대나 들러 편의점 컵라면, 삼각김밥 찾듯이 호주에선 길, 해변가 공원 상황 장소 불문하고 바삭바삭한이 생선튀김의 유혹(?)이 항상 존재 한답니다.
마치 우리가 비오는 날 부침개를 즐기는것 처럼요.
오늘 저녁은 집에서 맥주 한잔에 피쉬앤 칩스 한젓가락 어떠세요?
# 레시피 (2인분)
[재료]
흰살 생선 (Barramundi 혹은 Flathead fish), 감자(2개), 녹말가루(starch flour), 밀가루(flour, 1/2컵), 튀김기름, 소금, 후추, 튀김가루 1컵(self-raising flour), 맥주 반컵(Lager) 얼음 (3개)
[소스 재료]
(타르타르 소스) Tartar sauce or (케찹)Tomato sauce
1. 흰살 생선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기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길죽하게 썰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40초 정도 데쳐 물기를 빼기 (투명도 1/3쯤 될때까지)
3. 감자에 녹말가루(starch flour)를 묻혀 튀기기 (튀김옷을 넣어 3~4초 정도 있다 떠오르면 투기기 좋은 온도)
4. 튀김가루 1컵(self-raising flour), 맥주 반컵(Lager) 얼음 (3개)을 섞어 튀김옷을 만들기 (튀김옷에 맥주를 넣으면 더욱 바삭바삭~)
5. 흰살 생선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힌 후 튀김옷을 입혀 튀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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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부침개 대신 피쉬엔칩으로 허기를 달래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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