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시티입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고 꿉꿉(?) 한 날에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생각이 나는데요
우리 시티즌 1기 쩐민님이 시드니에서 젤로 맛있다고 생각하는 젤라또 맛집을 소개합니다!!!
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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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정말 유제품 퀼리티가 엄청난 나라이다
소들이 넓은 들판에서 자유롭게 놀고,
사료아닌 싱싱한 풀을 그때마다 먹는데
스트레스가 없이 얼마나 싱싱한 우유를 내놓는가!
그러니 맛이 더 좋을수 밖에!
그래서 여기는 소고기값더 엄청엄청 싸다는!!
호주에서는 우유, 초콜렛, 커피, 고기 를
많이많이 먹는게 남는것!
그러면 살도 영영 남겠지?ㅋㅋㅋㅋㅋ
오늘 포스팅은 그런 유제품을 가지고
세계 젤라또대회를 휩쓴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겠다!!
난 약간 입맛에 되게 제너럴한편이라
맛있고, 없음에 별 감흥이 없는데
여기는 진짜 two thumbs up!!
멀리서 보아도 진짜 줄이 길다.
그때 시작 pm 10:30이었는데
줄이 줄어들지를 않고, 2미터 이상의 줄이
계속 유지된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렇게 줄이 길면 더 좋아!
괜히 더 기대되고, 맛있을꺼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게 이름은 cow & moon
소랑 달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위에 적혀있듯이 2011년은 챔피언!
2013,2014 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것같다!
여기서도 내놓으라는 이탈리언들 젤라또집이 많은데
그것들을 다 제치고, 진짜 이탈리아에서 나온
가게들도 제치고 1등했다는!
나의 제2의 고향 newtown이라고 했으면서도
이런곳에 있는지 몰랐다.....
줄서면서 밖에서도 찍어보고
근처에서도 찍어보지만 아직도 우리순서가
오지 않는다......
이곳에서 만든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데
가격인 57$ 이라니....
하지만 엄청 맛있을것이라고 예상된다!
얼른 더 가까이 가고싶어요~~~~
아이스크림 뿐만이 아니라
커피와 초콜릿도 판매하는데
커피는 일단 맛있다고 하였고,
초콜렛은 모양과 색감부터 너무 이쁜데
나중에 꼭 try 해봐야겠다~
주문전부터 너무 내 스타일이었던 친구..
(이제는 아무한테나 오빠라고 못한다...
나 나보다 어릴테니깐....하하하)
색깔부터가 너무 아름답다~
뻔한 맛들고 있지만 뻔하지 않은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 온 목적은 바로 이 맛!!
아포가토 젤라또 때문!!
커피로만 마실줄 알았지
flavor 로 개발한다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듯!
맛은 정말 예술!!!!
커피와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덩어리의 조화~
이 아이스크림을 만들때
실제로 엄청난 커피샷이 들어간다고한다~
진짜 처음 먹어본 flavor지만 정말 맛있고
익숙한맛!
이외에도 페레로로쉬 맛도 최고!
체리맛은 생체리가 어마어마하게 씹힌다
이외에도 레몬&진저 flavor도 궁금한 맛이다~
이미 아이스크림을 먹고
받아 나오는 순간에도 줄을 줄어들질 않더라는...
가격은 위에 보이듯이
스몰 5.50$
미듐 7.50$
라지 9.50$
스몰이여도 2가지 flavor를 섞어준다는 사실!
참고하면 좋겠다!
얼른얼른 다른 맛도 맛보러 가야지!
시드니에 계신다면 꼭 맛보면 좋을
맛집 아이스크림이었다
ps.어떤분이 시드니의 축제같은건 어떻게
알아보냐고 하셨는데~
저는 '마이시티'앱에서 호주 전반적인 소식을
많은 접하고 있습니다.
달별로 열리는 축제들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또 google 에 시드니 축제라고 검색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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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입에 침이. 쭈우우우욱.....
저.. 점심에 뉴타운좀 다녀오겠습니다....
좀더 많은 사진과 글을 보실려면 쩐민님의 블로그로!!
http://blog.naver.com/jmsj7/22050661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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