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링크(사진:shutterstock)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3개월 만에 센터링크와 메디케어의 처리 지연 청구 수건수를 절반으로 줄였지만 여전히 66만 건의 청구가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빌 쇼튼 정부서비스장관은 지난 13주 동안 70만 건의 밀린 청구와 함께 총 823,000건의 청구를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쇼튼 장관은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3,00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교육한 후 가능한 한 빨리 청구 수준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남아 있는 미처리 청구 건수는 약 66만 건으로, 올해 중반이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 수준'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없지만, 이전에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 CEO인 데이비드 헤이즐허스트는 40만~50만 건의 청구가 합리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장애인수당, 노인연금, 양육수당, 구직수당 등 복지수당과 관련된 다양한 청구를 처리한다.
쇼튼 장관은 채용된 신규 인력만 110만 건 이상의 전화에 응답했다면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3년에 약 750만 건의 전화가 미응답되고, 200만 건의 전화가 발신자에 의해 종료되는 등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서비스 품질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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