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사진:shutterstock)
뉴사우스웨일스(NSW) 합동 대테러팀은 현재 진행 중인 웨이클리 교회 테러 공격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오늘(24일) 시드니 전역에서 급습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호주안보정보원(ASIO) 마이크 버지스 원장은 이 작전이 지난주 웨이클리 교회에서 16세 소년이 한 주교를 칼로 찌른 사건과 관련있다고 확인했다.
버지스 원장은 "세 기관 및 해당 주의 NSW 범죄위원회와 합동으로 수사하고 있다. 우리 요원들이 합동 대테러팀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급습이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으며, 내일 열리는 안작 데이 기념식과는 무관하다고 대중을 안심시켰다.
오늘 오전, NSW 경찰은 현재 진행 중인 수사의 일환으로 시드니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여러 보안 및 법 집행 기관의 구성원들로 구성된 대테러팀이 이 작전을 주도 하고 있다. NSW 경찰, 호주연방경찰, ASIO, NSW 범죄위원회가 이 팀으로 뭉쳤다.
영장이 집행된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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