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 정션 웨스트필드(사진:shutterstock)
시드니 본다이 정션 칼부림 사건으로 다친 파키스탄 경비원에게 영주 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발표했다.
보안 경비원 무하마드 타하는 지난주 토요일 발생한 칼부림 난동을 부려 6명을 숨지게 한 조엘 카우치와 대치하다 다쳐서 병원에 입원 중이다.
현재 대학원 비자가 만료될 예정인 타하는 사건 당시 테러에 개입한 '볼라드 맨' 데미안 게로와 비슷한 인정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알바니지 총리는 오늘 5AA 라디오 인터뷰에서 영주권을 제안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를 확인했다.
그는 칼부림 사건 당시 낯선 사람을 보호한 타하와 게로의 이타적인 행동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용기는 기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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