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 정션 웨스트필드(사진:shutterstock)
6명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본다이 정션 웨스트필드가 정상 영업 재개 전에 하루 동안 반성과 추모를 위해 문을 열 예정이다.
시드니 동부 교외에 있는 이 쇼핑센터에서는 지난주 토요일 조엘 카우치(40세)가 칼부림 난동을 부려 6명을 살해하고 여러 명을 다치게 했다.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을 충격에 빠트린 이 사건이 일어난 후에 웨스트필드는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이 쇼핑센터의 운영사인 센터그룹은 오늘(16일)은 이 사건 후에 찾아가지 못한 차량과 소지품을 고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고, 내일은 추모를 위해 쇼핑센터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엘리엇 루사노우 센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센터를 방문하고, 센터를 걷고,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센터를 개방할 것"이며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소매업체는 즉시 영업을 재개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금요일에 정상 운영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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