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장소는 평화와 기도를 위한 장소이다. 어떠한 종교를 가졌건, 이런 장소에 모이는 사람들은 절대로 위협 받거나 안전치 않다고 느껴서는 안 된다. 뉴 사우스 웨일즈의 다양한 종교집단을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들로서, 우리는 단결하여 모든 형태의 증오와 폭력에 맞서는 바이다.
우리는 피해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우리 지역사회들이 배려와 연민이라는 우리의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달해 줄 것을 촉구한다.
우리 경찰과 긴급구조원들을 신뢰하며 그들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신임한다.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려는 경찰을 공격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공격 후 우리가 목격한 사태는 그 누구도, 특히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다.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절대로 종교가 폭력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수는 없다.
지난 한 주는 매우 힘든 시기였지만 우리는 뉴 사우스 웨일즈의 강한 지역사회이다.
모든 사람들이 친절함과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행동해 주기를 촉구한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가 서로 아끼며 단합된 지역사회라는 것을 보여 줄 시기이다.
이 성명서는 다음과 같이 NSW 종교문제 협의회 산하 전 멤버들의 합의를 구했다:
• 성공회 시드니교구 주교 Michael Stead 박사
• NSW 불교 협의회 Gawaine Powell Davies 회장
• 호주 전국 이맘 협의회 Imam Shadi Alsuleiman회장
• 호주 아흘 알 베이트 이슬람 센터 상주학자(교주) Ali Al Samail박사
• 호주 힌두 협의회 Surinder Kumar Jain부회장
• 카톨릭 시드니 대교구 공무 및 참여국장 Monica Doumit 씨
• NSW 유대교 대표자회 David Ossip 회장
• NSW 및 ACT 침례교 사역국장 목회자 Steve Bartlett 박사
• 호주 연합교회 NSW 및 ACT 총회, Manas Ghosh 연합교회 목사
• 호주 침례교 목사 Kamal Weerakoon 박사
• 호주 시크 협회 (ASA) (글렌우드 예배당) 후원자 Darshan Singh Gill씨
• 그리스 정교 호주 대교구 의장 Christophoros Krikelis대사제
• 호주 기독교회 전국국장/호주 사제직 최고경영자 Ralph Estherby 목사
• 보다 균형있는 미래 (신앙 NSW) 공동의장 Darren Bark 씨
• 보다 균형있는 미래 (신앙 NSW) 최고경영자 Murray Norman 씨
• NSW 불교 협의회 수석사제 및 종파를 초월한 성직자 Heather Joyce Topp 씨
• 애쉬필드 교구 미션 수석목사 호주국가훈장 수훈 멤버 Willam Crews목사
• 카톨릭 파라마타 교구 초종파 위원회 멤버 Katherine Xavier 씨
• 멜키 카톨릭 호주, 뉴질랜드 및 전 대양주 대교구 멜키 전례교 자선재단 회장 Monica Chahoud 씨
성명서는 또한 다음과 같은 분들의 지원을 받았다:
• 아시리아 동방교회 Mar Meelis Zaia대주교
• 재호 카톨릭 칼데아인 협회 Amel Shamon Nona대주교
• 호주, 뉴질랜드 및 대양주 마론파주교 Antoine-Charbel Tarabay주교
• 호주 이슬람 협의회 총연맹 회장 Rateb Jneid 박사
• 레바논 무슬림 협회장 Hafez Alameddine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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