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의 블랙백 로스터스(Black Bag Roasters)가 로스팅한 ALDI 오스트레일리아의 라치오 원두가 2024 골든 빈 어워드 월드 시리즈에서 대형 체인 부문 종합 챔피언으로 선정되었다.
이 슈퍼마켓 커피가 호주 골든 빈 어워드에서 5번이나 우승한 적은 있지만, 국제적인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치오 제품군에는 미디엄 및 다크 커피 원두, 유기농 분쇄 커피, 싱글 오리진 브라질 및 콜롬비아 원두, 새로운 프리미엄 커피 블렌드인 라치오 럭스 블렌드 원두가 포함된다.
가격은 최저 $4.99부터 시작한다.
ALDI 오스트레일리아의 커피 구매 담당 이사인 다니엘 퀸란은 이번 수상은 우수한 공급업체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는 호주에서 블랙백 로스터스와 협력하여 현지에서 로스팅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세계적인 수준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황금 트로피를 추가한 것은 최고의 공급업체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품질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덧붙혔다.
블랙백 로스터스의 랜스 브라운 이사는 "9년 동안 이어온 ALDI와의 파트너십은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는 결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커피 회사인 헤이븐 커피 로스터스는 월드 시리즈 이벤트에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는 종합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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