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울 딸.
요즘 한글 공부 열심인데..
시 한편 쓰라니.. 이렇게.....
근데 코메디도 아니고..
"한거름이 묵어우고" - 한걸음이 무겁고
"뻔히이 언덕을 너므면" - ? 언덕을 넘으면
"한번시작한거슨 끗까지 하고십은" - 것은 끝...싶
"이게 나에 시다. 시에 내용은 인생을 표욘한다"
후~~~
참 맞춤법 많이 고쳐줘야겠네요.
그래도 생애 처음 쓴 한글로 쓴 시입니당!!
격려해줘야겠죠?
annaabb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