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캠핑카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브로큰힐에서 그리핏으로 이동중에 비포장 도로에서 대환장파티의 서막이 열렸어요.
저희 신랑이 구글이 가르쳐주는 대로만 갈 생각이었지 그 길이 비포장도로인줄은 생각도 못한거죠. 그래서 결국 저희는 캠핑카로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생명의 위험을 느끼며 13살된 개어르신 둘을 태우고 비포장도로에서 3시간동안 헤맸어요. 7번째 결혼기념일날 말이죠... 후후후...
멘붕과 캐오스의 대환장 파티는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4박5일 동안 지출한 여행 경비도 공개 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밖에 저희에게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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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AXawyyxX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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