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문님도 잘 잡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봤을때 포인트 알려주신건 경험에 의해서 좋은 곳 알려주신것임을 아니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때로는 실수하고, 완벽하지 않으니.. 지난번에도 시인님이 많은 댓글의 중심에 있어 맘이 안타까워 잠언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그때까지 구경만 하다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누군가는 압니다.. 게다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 계시니 위로가 되지요..) 잠언 말씀대로 때로는 반응안하심이 최선일 것 같아요. 악을 악으로 갚으시면 악에 진 것이고, 선으로 갚으시면 악에게 이기신 것인데, 무반응이 최선의 방어 인 것 같아요. 혹 쪽지를 보내신분도 악의가 있지는 않았는데, 어쩌다 용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일수도 있다고 마음 가지시면, 혹시나 악의가 있었다하더라도, 일단 모두가 죄인이고 실수한다라는 마음이 있으면 조금은 객관적으로 편안한 마음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