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은 학교 다닐때만 스승이 있는게 아니다.moon님 포함해서 저도 몇번에 걸쳐서 참되거라 바르거라 오버 하지마라 했거늘.참..사람이 한결같이 변하질 않아서..저는 포기 했지만 moon님이 좀 가르쳐 보겠다고 저렇게 수고를 하시는데 격려는 못하더라도 비방은 하지 맙시다.그리고 동학,4•19,10•26,5•18,6월항쟁등 싸우지 않고 성공한 혁명은 없었습니다. 황교안과 고 노회찬 의원은 경기고 동기동창 입니다.누군가는 출세를 위해서 책과 싸웠고 누군가는 서민과 노동자의 권익.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습니다.그리고 현재의 누군가는 노동자와.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 분들이 일군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꿈꾸고 있고.(503정부 부역자) 또다른 누군가는 부끄럼 없이 살아온 인생에..오점 하나 있다고 양심을 지키고 자신을 버렸습니다.과연 훗날 역사는 같은 시기를 살았던 동창중에 누가 위대한 삶을 살다가 갔다 기록할거 같습니까.? 침묵은 공범자의 비겁함 이라고 하지만 행동하지 않을 거면 침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