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온지 30여년 되건만 시드니 한인회의 존재를 피부로 느껴본적이 없다
청소.여행사.한국식자재 수입.식품점.교민잡지 etc 등의 한인상대 비지니스로 많은 돈을 번사람들중 몇몆은 은퇴가 오면 한국과 연계된 감투쓰기에 올인한다, 그들끼리.끼리끼리
각종 커뮤니티 감투 하다못해 향우회^ 체육회,평통위원등을 하다가 마지막엔 한인회장에 나온다. 그러면서 맨날 끼리끼리 모여서 밥과 술판을 즐기면서 이번엔 누가 하고 다음엔 누굴..끼리끼리 돌아가면서 회장 자리를 공유한다 때론 서로 먼저 회장자리 차지 하려고 싸움박질도 많이한다, 그렇게 한인회장 되신 나이많은 어르신께서 뭘 하실까?
그저 회장 감투 썻으니 총영사 만나면 회장님 소리듣지, 세계 한인회장 대회하러 한쿡가면 한국정부로 부터 대접 잘받지, 어떤 회장은 삥도 잘뜯어오지 뻑하면 한국출장이래,..삥 뜯으러 가면서
그게 한인회장 주된 일이고
다 나열하긴 손가락 아파서^ 아니
자칭회장 오혜영씨 무슨 권한으로 십여만 교민들에게 감히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