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인회장 타이틀이 부끄럽네요. 현 시드니 한인회장은 한인들의 의견을 대표한다는 거짓으로 이종섭 범죄자 대사를 환영하고 또한 타이틀을 사용해 선동을 한것은 처벌을 받을만한 일입니다. 사퇴를 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극우 태극기 부대와 같은 사람이 어떻게 시드니 한인을 대변한다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와우 ~!! 이 많은 더러운 댓글들은 뭐죠? 별거도 아닌거 같고 다들 쓸데없는 화풀이 상대를 잘 골랐네요. 자기 삶도 많이 바쁘실텐데...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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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시드니 한인회장 당선 될때만 해도 최초의 시드니 여성 한인회장 이라서 여성의 섬세함 으로 한인회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있었고. 여성 한인회장 으로써 임기중 남성못지 않는 지도력을 보인다면 차후에도 여성의 한인회 진출이 활발 해질거라는 예상도 했었는데.
작금의 논란을 일으키고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 소극적 태도를 취함으로써 유권자의 뇌리에 역시 여성 한인회장 자리는 무리였다는 자조섞인 후회와 한탄이 조성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현 한인회장은 최초의 여성 한인회장 선각자 로써 앞으로 한인회 참여를 원하는 후임 여성분 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지 않는 큰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망언사태는 손을 가리고 숨는다 해서 잊쳐질 논란이 아니니 조속한 입장표명 하시길 촉구합니다.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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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moni
좌파건 우파건 한인회장 혜택이나 오픈해라~~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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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a88
한인회장 오혜영씨는 스스로 물러나야지 뻔뻔하게 버티면 쫓겨난다. 정부로부터 어떤 혜택이나 기대고 아부성 행위는 우리 전체 교민들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빨리 물러 나세요.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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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중도가 많이 화나긴 화났나 봐요. 예전에는 아이탭에서 정치 얘기하지 말라고 하던 게 대세였는데 이렇게 다들 나서시는 걸 보면... 참 다행입니다.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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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shore
오혜영, 시드니 한인회장, 자격없고 무능에, 한인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병풍삼아 남의 생각을 본인의 의견인양 독단적으로 모 신문(?) 온라인에 게재한 건 섣부른 판단의 착오와 오류죠.
김건희의 카피앤페이스트 행위가 왜 떠오를까요?,
신속한 사과는 못할지언정 버티는 걸 보면 사과의 기본도 모르는 부적격 한인회장 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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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언제나 그랬듯 이슈가 묻히고 잠잠할때까지 기다리기, 자신 이득 먼저 챙기기 등이 우리나라 전반적인 정치이고, 축구협회든 한인회든 작은 정치 축소판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베이스에서 뽑은 사람을 두고 다름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당당하지 못하고 비겁하고 간사한 우리나라 크고 작은 모든 정치판. 그래서 정치는 우리나라 시민의식을 그대로 표방한다. 이것을 이번기회에 뿌리 뽑아야한다.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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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us
평상시 오혜영 회장의 언행으로 봐서는 아이탭이 좌파 커뮤니티의 온상이라고 할거같아요.ㅋ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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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뻔뻔하다>우롱 하는거 아니냐>
염치도 없다>사퇴하라>탄핵하라>탄핵하자.!!
시간이 갈수록 촛불이 횃불이 되듯 말의 강도도 더욱 커질걸로 예상됩니다.
선견지명이 없어 교민의 얼굴에 똥칠할 망언을 했겠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번 사태에 대한 교민들의 분노로 인해서 대충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생각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 어떠한 입장표명이 없다면 제가 나열한 글의 순서대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간보지 말고 이번사태를 야기한 한인회장은
정확한 입장을 조속히 표명하길 바랍니다.
03/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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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블
여러분 🐕 사과 🍎 아시죠?
요상한 그의 부인이 앞으로는 나대지 않겠다고 대국민 사과를 한 다음날 굥께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아닙니까? 국민을 향해 개 사과나 먹어라고 엿을 먹인거죠''
작금에 자칭, 그들만의 시드니 한인회장 오해영이란 분은 개나 짖어라하고 아무런 사과나 액션이 없지요?
십여만 교민을 🐕 처럼 보는 겁니다
호소문으로 가장한 괴 문서는 혹시 누구의 사주가 있었을까요?
오해영의 단독 행위였을까요?
우리각자 생각해 봅시다
이런 사람이 십여만명의 우리의 대표입니다.
우리는 대표로 선출한적도 없는데..
애꿋은 🐕를 들먹여서 본의 아니게 폄하한 강아지들아..미안하데이 Sorry
02/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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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abc님 처럼 기성세대가 젊은세대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보낼때 세대간 갈등도 눈녹듯 사라지고. 산업화에 기여하신 노고에 감사와 함께 존경심도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워 할줄 아는 용기는 부끄러움을 알기에 반복하지 않을수 있을 미래에 대한 희망 입니다.
02/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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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shore
올바른 생각과 사고를 하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다수인 이 시드니에서 희망이 보이는군요. 멋진분들입니다.
시드니 한인망언회를 비롯 오혜영 씨는 그 뱉은 말에 입장 표명하세요. 교민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는 사람이 여태 꼼수부리며 입 다물고 있는 건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하면 안되는거죠.
시드니에서 진정한 "공정과 상식"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동참하시든가요, 오혜영 씨. 차일피일 미룬다는 건 무능의 표현이라고 이해됩니다.
02/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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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아이탭의 설문조사가 없었으면 이종섭을 옹호하는 소수 단체나 개인이 얼마나 본인들이 다수라고 호도하였을까요. 댓글에서도 본인들이 다수라고 우기는 그들의 파렴치함을 보고 있습니다.
02/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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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rang
망언/발을 일삼았던 시드니 한인회장단 \"대파\" 했네요.
일이나 제대로 할 것이지 어구...
여튼 없는게 나은 단체 입니다.
02/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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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선출직 회장이 민심을 읽지 못하고 그에 반하는 언행으로 교민의 얼굴에 똥칠을 해버린 망언 참사다.
여론조사가 이렇게 나왔다면 한인회장은
남은 임기내내 무엇을 하든 레임덕 현상으로
뜻을 펼칠수 없을것이다.
교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사과나 자진사퇴가
답이다.
부활절 연휴도 끝난마당에 입장표명 없이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갈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매 맞을일 있으면 맞고. 책임질일 있으면 지고. 사퇴할일 있으면 하는게 그나마 자신에 대한 명예를 지키는 길이고.
지지했던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