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쁜 일정으로 점심을 대충먹을 요량으로 리드컴쇼핑 센타에 위치한
리드컴 xxxx에서 김밥과 함께 쌀한포를 구매 하면서
술코너 계산대에서 결재를 하기 위한 과정중에
나무젓가락2개를 요구 했으나 직원의 응대는 짧은 한마디 "없어요" 그리고 모든 결재를 하고
다시한번 젓가락 요구 했더니 "없다구요" 하면서 입구쪽 카운터 에서 2개를 가져다 줬다.
이에 하두 어이가 없어서 그 없다는게 젓가락을 말하는 거였냐고 물어보니 직원 대답은 "네"
보통 카운터에 젓가락이 없을거라는걸 생각도 못한 저는 "없어요" 했던 말이 젓가락을 의미 하는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리고 쌀을 가지고 갈수 있냐는(가게 가장 안쪽이 쌀코너) 직원의 질문에 "네"했었는데 기다려도 가져다 주지 않아서 왜 가져다 주지 않느냐고 물으니 가지고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문한다.
보통 남자 직원이 계산대 입구까지 가져다 주면 그이후에 가지고 간다는 의미 였는데.그래서 화가난 제가 언성을 높이면서 항의 하니 본인이 근무를 오래했고 그런 사람들이 간혹 있다고 한다. 그 간혹있는 사람이 못되서 미안하지만 내가 간혹 있는 친절한 고객이 되어야 하는가.?직원들이 바빠서. 죄송 하지만 고객님이 수고 스럽더라도 부탁좀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라는 부탁과 젓가락이 이곳 카운터엔 없으니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라는 양해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근무 오래했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는 사람의 응대는 신입보다 못하면서 오해의 소지로 인한 사과 한마디 하지않는 아줌마의 행동이 천박하기 그지없어 보였고 다신 xxxx는 가지않을 생각이다. 사장님 직원교육좀 신경쓰세요.
짬밥 과시나 하는 아줌마는 정리좀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