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편지를 썼네요.'엄마라서"라는 핑계로 함부로햐서 죄송해요.란 글귀는 저도 엄마한테 그렇게 막 함부로 그랬던 것 같아 울 엄마한테 죄송한 맘이 가득 드네요.세상 어디에도 엄마같은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정의 달에 서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정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nnaabb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