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을 배경으로 자리한 벤치를 바라보며 문득. 저런 의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우릴 위해 창조하신 자연을 바라보며 쉬어가라고 말하면 좋으련만. 주님의 초청처럼 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이웃들에게 평화와 안식을 줄 수 있는 말없는 의자가 되었으면.<글/사진 : 시드니스냅 작가 로이 류>(02) 8867 1870info@itap365.comwww.itap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