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낯선 지구에서…포토 그래퍼 류훈>고향의 새벽녘을 걷는다 떠나온 지 오래어도 봄의 정취는 여전히 주님의 손길에 감동이 있다 가보지 못한 곳을 본향이라 그리워하는 까닭은 이런 감동이 쉴 새없이 영원으로 이어질 것임을 알기에 그의 역사가 끊임없이 내 삶을 이끌 것임을 깨닫기에 오늘도 여전히감사로 시작하는 하루(02) 8876 1870info@hanhodaily.comhttp://www.hanho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