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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몸싸움.. 쏟아져 나온 락다운 반대 시위대, 200명 이상 체포
Monday, 20th September 2021
길어지는 락다운 조치에 일부 빅토리아 주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최소 235명이 체포되고 10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인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멜번 시내 중심가로 몰려 들었습니다.
이에 빅토리아주 경찰은 2,000여 명의 경찰관을 현장으로 투입했습니다. 또한 시내로 향하는 대중교통을 차단하고 차량 검문 등을 통해 시위에 합류하는 인원을 최소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내 중심가에는 약 500~700명으로 추산되는 시위대가 집결해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마크 갤리엇 빅토리아 경찰청장은 멜번 시내로 몰려드는 인구를 사전에 통제하지 않았다면 이날 시위대 규모는 수천명이 넘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날의 시위대는 '자유를 요구하기 위한 모임'이라기 보다 "그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온 사람들"이었다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3주 동안의 봉쇄 조치를 시행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이달초 봉쇄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대니얼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16세 이상 성인 인구의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해야만 락다운을 해제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예상일은 10월 26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이탭
info@itap365.com
https://www.itap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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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댓글 작성
PreU
에휴...
20/09/2021
5
LOVPAN
모여서 데모 한다고 해결 되는건 아님 협동해서 지키면 차라리 빨리 끝남을 왜 모르는지....이기적인 스톤 머리들...
20/09/2021
0
ahnndamm
난이차접종완료했다.
20/09/2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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