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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박의 사슬을 풀어 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며 억압당하는 자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 은혜의 빛이 아침 햇살처럼 너희에게 비칠 것이니 너희 상처가 속히 치료되고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하여 사방으로 너희를 보호하겠다.
너희 자손들이 오랫동안 폐허가 된 곳을 재건하고 옛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며 너희는 ‘성벽을 재건하고 시가지를 복구하는 백성’ 으로 알려질 것이다.””
이사야 58:6, 8, 12 KLB
29/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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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6nk
맞습니다..구경꾼님.^^
29/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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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제가 생각할때는 북한 선교가 북한체제를 허물고 통일을 이루는 열쇠라고 생각해요. 한사람을 신으로 만드는 체제. 기독교를 받아들인 북한주민은 진실에 눈을 뜨고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나님만이 나의 신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용기와 순교의 각오.. 로마시대에 순교를 각오하고 카타콤에서 평생을 지내며 지냈던 초대교인의 온전한 믿음.. 그 것이 북한 체제를 무너뜨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회주의는 그렇게 기독교를 탄압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평양에서 참 많은 기독교인들이 탄압을 받고 남북이 갈라질때 남으로 피신해 올수 밖에 없었던 역사입니다.
29/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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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6nk
유족들이 북한을 상대로 천문학적 소송으로 승소 했는데...
보상비를 받을 방법은 북한의 해외 재산을 압류하는 방법이 있다곤 하지만...현실적으로 쉽지 않아보입니다..
동생분도 형님을 도와서 탈북자를 돕다가 피랍될뻔 한걸...기지를 발휘해 탈출 했다고 합니다..
순교 하시기전 몸무게가 80이 넘었는데... 순교 하실땐 40언저리 였다고 북에서 탈북한 사람의 증언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