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어요!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71세, 코코 샤넬을 패션계를 다시 평정했다.
62세, J.R.R. 톨킨은 <반지의 제왕>을 발표했다.
60세, 빅토르 위고는 <레 미제라블>을 발표했다.
53세, 레이 크록은 맥도널드 1호점을 열었다.
40세, 박완서는 소설가로 등단했다.
어떤 일을 하기에는
마흔은 "너무 늦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생을 '아흔'으로 생각하고,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아직 전반전 5분과 후반전 45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니 몇 골쯤 먹었다고 해도
중간 작전만 제대로 세운다면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하다.
잘만하면
통쾌한 역전승을 거둘 수도 있다.
샤넬, 톨킨, 빅토르 위고, 레이 크록, 박완서의 삶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겪는 대부분 스트레스와 불안은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우리는 무수한 선택과 욕망 사이에서
자주 갈등하곤 한다.
도대체 뭘.. 얼마나 이루겠다고...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런 삶을 사는 걸까?
무엇이건
가능한 한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욕심 때문일 것이다.
그 결과,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
삶은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는
마라톤과 같다.
그러다 보니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지만
그럴 때 마다
다시 일어나서 달려야 한다.
목표와 방향만 분명하다면,
힘들 때 잠시 멈춰 쉬었다 가도 좋다.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방향만 정해져 있다면
가는 길이 아무리 복잡하고 흔들려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방향을 잘 잡으려면
잠시 멈춰 서서 자신에게 물어보라.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답이 아닌
내면에서 나오는 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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