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먹으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이색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는데요..
지난 26일 뉴욕포스트에는 커다란 왕관 모자를 쓰고 햄버거를 먹고 있는 두 남녀의 사진이 실려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사진은 독일의 한 버거킹 매장의 사진인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지름 약 1.8미터의 왕관 모자를 써야만 햄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테이블이 한 개만 들어가는 작은 유리 온실 레스토랑이 선을 보이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성수가 담긴 물총'을 발사하는 성직자의 모습도 공개되기도 했죠.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가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바꿔 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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