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호주를 비롯한 중국, 홍콩,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휴지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주의 한 편의점에서 휴지 사재기 대란을 막기 위해 내놓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화제입니다.
흔히 접하게되는 마트의 판매 전략은, 물건을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나 많이 살 수록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가격 정책이 일반적인데요..
그러나 사진 속 한 편의점에서는 '휴지 1개 3.50달러, 2개 99달러' 라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휴지 앞에는 욕심 부리지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달라는 문구도 함께 적혀있네요.
- 아이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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