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화재를 맞아 신음하고 있는 호주를 위로하기 위해 한국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에 특별한 불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8일 CJ푸드빌은 'Australia Day'를 맞아, 호주의 대표 색인 노란색과 초록색 불빛을 밝혀 대형 화재로 신음하고 있는 호주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N서울타워는 26~27일 오후 8~10시, 부산타워는 23~27일 오후 6시 30분~11시 30분까지 각각 초록색과 노란색 불빛을 점등했습니다.
세계타워연맹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호주를 위로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의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 외에도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일본 도쿄타워 등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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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호주 화재를 위로하기 위해 초록색과 노란색 불빛을 점등한 N서울타워의 모습
사진 2. 호주 국기 색깔을 점등한 도쿄 타워의 모습
사진 3.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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