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데이 기념 행사로 진행된 레밍턴 케익 빨리 먹기 대회에서 60대 여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6일 퀸즐랜드주 하비 베이에 위치한 비치 하우스 호텔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기념해 개최한 레밍턴 케익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한 60대 여성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습니다.
그녀는 현장에서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한편 해당 대회를 개최한 호텔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성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긴급 출동한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 아이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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