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1의 법칙>
특별한 능력자(能力者)가 아닌데도 앞으로의 상황(狀況)에
대해 거의 정확(正確) 하게 예측(豫測)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心理學科) 존 고트먼 교수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고트먼 교수는 부부의 대화(夫婦-對話)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그 부부(夫婦)가 5년 안에 불행(不幸) 하게 이혼하게 될지
아니면 행복(幸福) 한 부부생활(부부生活)을 유지할 것인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트먼 교수가 예측(豫測) 해서 말한 이혼 적중률(的中率)은
놀랍게도 95%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 원리(元利)는 정말 간단합니다.
고트먼 교수는 700쌍의 부부의 대화(夫婦-對話)를 조사했습니다.
10년간의 연구(硏究) 끝에 고트먼 교수는 이혼율(敎授-移婚率)
이 '칭찬(稱讚)과 비난(非難)의 비율(比率)'에 있다고 했습니다.
대화 중에 칭찬(對話中-稱讚)과 비난이 '5 대 1' 정도인 부부는
10년 뒤에도 행복한 가정을 유지(幸福-家庭維持) 하고 있었지만
비율(比率) 차이가 심한 부부(夫婦)들은 이혼(離婚) 하거나
불행한 생활(不幸-生活)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트먼 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부부생활(夫婦生活)을
오래 지속(持續) 하고 싶다면
배우자(配偶者)에게 자주 칭찬(稱讚)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조건적(無條件的)인 칭찬(稱讚)만 하기보다는 사랑이 동반된
조언(助言)을 함께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올바른 지도와 반성(反省) 그리고 지속해서
확인하는 서로의 사랑으로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연구 결과(硏究結果)를 발표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다섯 번 칭찬하고 한 번 조언해보세요.
그런데 가장 먼저 자신에 대해서도 적용해보세요.
5 대 1의 법칙(法則)은 부부(夫婦)나 타인에게만
통(通) 하는 법칙(法則)은 아닐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충고는 비밀스럽고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라.
- 푸블리우스 시루스 -
info@itap365.com
https://www.itap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