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간호사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반전 몸매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호주 멜번 출신의 24세 여성 페이지 밀스(Paige Mills)는 재활의학 센터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른 간호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교대 근무와 야간 근무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일하는 근무지에서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치는 환자들과 다시는 걷지 못하게 된 환자 등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건강한 삶이 참으로 감사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현재의 건강을 잘 지켜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불규칙적인 근무 일정 속에서도 반드시 일주일에 5~6번은 짐을 찾아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퇴근 후에 밀려오는 피로와 놀고 싶다는 감정의 도전이 있었지만 그녀는 매일 2시간씩 기초 체력과 근력 운동에 투자했습니다.
또한 의지가 약해질 것을 우려해 집에 놓인 TV를 치워버렸습니다.
페이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사람들은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TV 볼 시간을 전부 운동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의지와 선택의 문제다. 의제만 있으면 모든지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가 투자해 단련한 건강은 커다란 보상이 되어 그녀에게 돌아 왔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친 근무에도 늘 활력이 넘쳤으며, 자신이 운동하면서 체득한 지식은 환자들의 재활 치료를 도울 때 보다 전문적인 지도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최근 무려 155kg의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진행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인물, 페이지..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잠자고 있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 세포를 깨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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