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코스튬계의 '얼굴 천재'가 등장했습니다.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취미인 '캐릭터 코스튬'은 옷과 소품 등을 이용해 영화나 만화 등의 컨텐츠에 등장하는 인물을 따라 분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러시아 소녀 크세니아 페로바(21)는 얼굴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코스튬 플레이계의 '얼굴 천재'로 불리고 있죠.
2014년부터 코스튬 플레이를 한 그녀는 각 캐릭터의 특징과 감성을 섬세하게 잘 잡아내기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게요~
사진 1,2. 영화 '몬스터호텔'의 여주인공 마비스
사진 3. 영화 '주먹왕 랄프' 속 백설공주
사진 4. 영화 '유령신부'의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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