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과학에 말 걸다
'인간에 관한 과학적 개별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기성찰 시도'
인간의 본질이 과연, 과학으로 조명되고 파악될 수 있는 대상일까?
하지만 정신은 물질적 토대없이 존재하기 힘들며 마음은 인간의 뇌라는 생물학적 기관의 산물이다.
즉 ‘과학에 대한 조명없이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말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 시간: 3월 20일(화), 3월 27일(화) 저녁 7시
- 장소: 한호일보문화센타 대강당
- 강사: 양지연
- 강사약력: 한양대, ANU 분자생물학 석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생물정보학 박사, 대학 및 연구소에서 암 연구
- 문의: 0434 198 829/ 0424 448 262
- 참가비 무료: 간단한 차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인문학콘서트 예정프로그램]
5월 “북한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 (김인구)
6월 “호주사회를 품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김삼오)
8월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홍길복)
9월 “이민자를 위한 한국의 고궁유산산책” (최무길 )
10월 “맹자가 그리던 사회, 우리가 그리는 사회: 동양고전을 통한 교훈” (김춘택)
자세한 문의는 한호문화센터장 0434 198 829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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