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99개국 중에서 싱가포르와 함께 이른바 '여권파워'가 가장 센 나라로 꼽혔다.
지난 20일 글로벌 금융 자문업체인 아톤 캐피털은 전 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여권만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를 집계했다.
입국 비자를 받지 않고도 방문할 수 있는 나라나 외국에 도착하자마자 즉석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많을수록 '여권 파워'가 강하다고 부른다.
그 결과 한국은 162개국에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해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공동 2위로는 독일과 일본(161개국)이 올랐으며 공동 3위에는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차지했다.
한편 호주는 156개국을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으며 공동 8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미국은 158개국으로 공동 6위, 북한은 41개국으로 공동 8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하위는 26개국인 아프가니스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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