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후보 크리스티나 케넬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맥쿼리 대학의 교수로 재직했으며, 여성 최초의 주총리를 역임했습니다.
1.교육: 학교와 대학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려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교육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2.보건: 메디케어를 더 지원하여 환자 본인 부담금을 줄이고,공립병원을 지원하여 환자들의 긴 대기시간의 불편함을 줄여 드리겠습니다.
3.에너지:민영화를 하지 않고 공기업화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도 에너지의 민영화로 시민들이 고비용의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공기업으로 운영시킬 것입니다.
4.지역 일자리 창출:맥쿼리파크와 노스 라이드를 호주의 실리콘벨리로 개발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그에 따른 교통문제도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5.NBN:광케이블을 집까지 연결시켜 인터넷 속도를 높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이며 라이드 카운슬의 시의원이고 뉴사우스 웨일스의 오직 한 명 밖에 없는 한국계 호주인 정치인으로서, 12월 16일 토요일에 치뤄질 베네롱 지역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존경하는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를 자랑스럽게 지지합니다.
크리스티나는 언제나 우리 지역의 한국인 사회를 강력하게 지지해 왔으며 동시에 우리 한국인들의 변함없는 좋은 친구입니다.
크리스티나는 맥콰이어리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는 우리 지역 사회에 있는 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병원의 재정을 삭감하려는 말콤 턴불 수상과 자유당의 의도를 저지하기 위해서 싸울 것입니다.
크리스티나 후보는 한국인 사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 즉 좋은 초등, 고등학교와 우수한 대학교 그리고 저렴하고 알맞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12월 16일 토요일에 저는 여러분에게 저처럼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를 베넬롱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투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싸워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크리스티나 케넬리 후보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Peter Kim - 라이드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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