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날을 맞이하여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입니다. 한글이 평소 서툴다고 생각해서 여태 한글학교 보냈는데.. 이렇게나 장문의 편지를 한글로 써서 놀랐어요. "존경하는 아버지께"로 시작하는 딸의 편지를 받고서는 아빠 완전 신났어요. ㅋㅋㅋㅋ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가족은 아빠에게 힘입니다 ^^annaabb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