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너츠의 부드러움과 칩스의 바삭함이 만났습니다.
# 브리즈번 도넛 전문 매장 The Doughunt Bar에서 개발한 '도넛 튀김 (Doughnut Fry)'이 브리즈번 Eat Street Market을 순식간에 강타했습니다..
The Doughunt Bar의 사장 리데블린 (Leigh Devlin)은 인터뷰에서 "약 한달전쯤 호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실 호주의 여름은 굉장히 더워서 여름철에는‘도넛' 자체가 인기를 끌기는 힘들다. 그래서 더운 여름철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한입크기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도넛을 개발했다”설명했습니다.
Doughnut Fry를 맛본 음식 애호가들은 곧바로 소셜 미디어에서 초콜릿, 캐러멜 또는 라즈베리 소스가 뿌려진 Donut Fry을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호주내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이 도넛 튀김을 맛보기 위해 브리즈번 항공편을 예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블린 씨는 “Doughnut Fry'은 수작업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만 고객들이 행복해 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http://www.thedoughnutbar.com.au/